대마도 여행 총정리: 가는 법·인구·배편 시간표·요금표·차량선적요금
대마도(일본명 쓰시마)는 한국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영토입니다. 본문에서는 가는 방법, 인구, 배편 시간표·요금·차량 선적 확인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대마도 관련 공식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출발 전 꼭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쓰시마시 공식 관광 홈페이지
1) 대마도 가는 법
Q. 한국에서 대마도는 어떻게 가나요?
A. 가장 일반적인 경로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고속선을 타고 히타카츠항 또는 이즈하라항으로 입국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김해공항–쓰시마 노선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해상 교통입니다.
| 출발지 | 도착항 | 소요 시간 | 비고 |
|---|---|---|---|
| 부산항 | 히타카츠항 | 약 1시간 10분~1시간 30분 | 북부, 한국과 가장 가까움 |
| 부산항 | 이즈하라항 | 약 2시간 10분 | 남부, 행정 중심지 |
2) 대마도 인구
Q. 대마도 인구는 얼마인가요?
A. 2025년 기준 일본 통계에 따르면 약 2만 7천 명으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지역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일본 총무성·쓰시마시청 자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연도 | 인구 | 출처 |
|---|---|---|
| 2020년 인구조사 | 약 30,000명 | 일본 총무성 |
| 2025년 추정 | 약 27,000명 | 쓰시마시 통계 |
최신 인구·행정 자료는 쓰시마시청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쓰시마시청 통계 정보3) 배편 시간표
Q. 배편 시간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배편은 코비(KOBEE), 비틀(BEETLE) 같은 고속선이 주력입니다. 성수기·비수기·기상 상태에 따라 출항 횟수가 달라지므로 반드시 예매 사이트에서 당일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 노선 | 출발지 | 도착항 | 예상 소요 | 비고 |
|---|---|---|---|---|
| KOBEE | 부산 | 히타카츠 | 약 1시간 10분 | 하루 1~2회 (시즌 변동) |
| BEETLE | 부산 | 이즈하라 | 약 2시간 10분 | 하루 1회 이상 (시즌 변동) |
4) 요금표와 할인조건
Q. 요금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요금은 환율, 유류할증료, 시즌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인 왕복 기준 대략 20만~25만 원대이며, 어린이·경로·단체는 할인 조건이 있습니다.
| 구분 | 편도 요금(예시) | 왕복 요금(예시) | 비고 |
|---|---|---|---|
| 성인 | 약 10만~13만 원 | 약 20만~25만 원 | 유류할증·항만세 별도 |
| 소아 | 성인 요금의 50% 전후 | - | 만 12세 미만 기준 |
| 경로/장애 | 감면 적용 | - | 증빙서류 필요 |
할인 조건 (예시)
- 조기 예매 할인
- 단체 예약 할인
- 어린이·경로·장애인 할인
- 특정 프로모션 (시즌별 이벤트)
5) 차량 선적 요금
Q. 차량을 배에 실어 갈 수 있나요?
A. 부산에서 출발하는 고속선(코비·비틀)은 차량 선적 불가입니다. 따라서 대마도 여행은 현지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 내 장거리 페리(후쿠오카–쓰시마 등)에는 차량 선적이 가능하지만, 한국 출발 노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구간 | 차량 선적 가능 여부 | 비고 |
|---|---|---|
| 부산 ↔ 대마도(히타카츠/이즈하라) | 불가 | 고속선 이용 |
| 일본 본토(후쿠오카) ↔ 대마도 | 가능 | 일본 국내선 페리 |
시간표·요금·할인은 선사별로 수시로 변동됩니다. 오늘 기준 정보는 선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JR Kyushu Beetle 공식 사이트여행 팁과 제 의견
- 대마도는 한국에서 가까워 주말 단기 여행으로 인기입니다.
- 차량은 선적이 불가하므로 현지 렌터카를 미리 예약해 두세요.
- 날씨에 따라 배편 결항이 자주 있으니, 오전 편을 이용해 리스크를 줄이세요.
제 생각에는 대마도는 짧은 일정 + 자연·역사 관광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접근성은 좋지만, 배편이 기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정은 유연하게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