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장려금 자격·소득·재산요건 표 한눈에 (최신 가이드)

2025 근로장려금 자격·소득·재산요건 표 한눈에 (최신 가이드)

2025 근로장려금 자격·소득·재산요건 표 한눈에

최종 업데이트: 2025-08-29 · 적용 기준: 2025년도 정기·반기 신청 안내(가구유형별 소득·재산요건)

2025년 근로장려금(EITC)은 가구유형(단독·홑벌이·맞벌이)별 소득요건을 충족하고, 가구 재산이 일정 기준 미만일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기신청은 매년 5월, 반기신청은 3월·9월에 진행되며, 심사 후 계좌로 지급됩니다. 지역 제한은 없고, 국세청 시스템(홈택스·손택스·ARS)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이 지나면 감액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마감 전 공식 안내에서 본인 조건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국세청 공식 누리집 · 근로·자녀장려금 안내

요약 Q&A (네이버 지식스니펫용)

Q.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 가구유형별 소득요건을 충족하고, 가구 재산이 기준 미만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전문직 제외)이 대상이며, 미성년·부양요건 등 기본 조건을 함께 봅니다.

Q. 소득·재산 기준은 어떻게 보나요?
A. 연간 총소득을 가구유형별 한도와 비교하고, 가구 재산은 주택·토지·건물·임차보증금·예금 등 합산액으로 판단합니다. 일정 구간(예: 1억 4천만~2억 원)에 해당하면 지급액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Q.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가구유형별 최대액이 정해지며, 소득이 낮을수록 크고 한도에 가까울수록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단독 < 홑벌이 < 맞벌이 순으로 상한이 높습니다.

1) 자격 한눈에 보기

구분 핵심 내용 확인 포인트
가구유형 단독(배우자·부양자녀 없음), 홑벌이(배우자 또는 18세 미만 부양자녀 1명 이상), 맞벌이(부부 모두 근로·사업 등 소득) 연도 기준 12월 31일 가구 구성으로 판정
소득요건 연간 총소득이 가구유형별 기준 미만일 것 근로·사업·기타 소득 합산(전문직 제외)
재산요건 가구 재산 합계가 기준 미만일 것 주택·토지·건물·임차보증금·예금 등 합산
지급구조 소득이 낮을수록 증가(상승구간) → 일정 구간 유지(정체구간) → 상한 근접 시 감소(감소구간) 가구유형별 최대액 상이

2) 2025 소득요건 표

※ 참고용 요약입니다. 본인 소득내역(근로·사업·기타)을 합산해 가구유형별 기준과 대조하세요.

가구유형 연간 총소득 기준 설명
단독 약 2,200만 원 미만 배우자·부양자녀가 없는 가구
홑벌이 약 3,200만 원 미만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가 있는 외벌이 가구
맞벌이 약 4,400만 원 미만 부부 모두 근로·사업 등 소득이 있는 가구(합산)

3) 2025 재산요건·감액 규정

가구 재산 합계 지급 영향 비고(포함 자산 예시)
1억 4천만 원 미만 감액 없음(요건 충족 시 정상 산정) 주택·토지·건물·임차보증금·예금 등
1억 4천만 ~ 2억 원 미만 산정액의 일부 감액 구간에 따라 일정 비율로 줄어듦
2억 원 이상 지급 제외 재산요건 미충족

4) 가구유형별 최대 지급액(요약)

가구유형 최대 지급액(예시) 메모
단독 최대 165만 원 내외 소득구간·재산·감액 여부에 따라 달라짐
홑벌이 최대 300만 원 내외 자녀 유무·소득 위치에 따라 변동
맞벌이 최대 330만 원 내외 부부 합산 소득으로 산정

※ 실제 지급액은 개인 소득·재산 자료, 가구 구성, 감액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기·반기 접수 기간 동안만 열립니다. 지금 본인 인증 후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홈택스 · 근로·자녀장려금 온라인 신청

신청기간·지급일·준비서류

신청기간

  • 정기신청: 매년 5월(통상 5/1~말, 연도별 공지 확인)
  • 반기신청: 3월(전년도 하반기분)·9월(당해 상반기분)
  • 기한 후 신청: 정기 마감 후 12월 1일까지(일반적으로 일부 감액 적용)

정기신청분은 심사 후 8~9월경 지급되는 흐름이 일반적이며, 반기신청은 6월·12월에 분할 지급됩니다.

준비서류(상황별)

  • 본인 인증수단(공동·금융·간편인증)
  • 본인 명의 환급 계좌
  • 사업·프리랜서 소득 있는 경우 관련 증빙
  • 가구 구성 확인 자료(필요 시)

안내문 수신자는 QR 또는 문자 링크로 간소 신청 가능. 안내문이 없어도 요건 충족 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하기: 3가지 사례 비교

사례 가구·소득 핵심 체크 예상 흐름
A. 단독 근로자 연 1,800만 원 근로소득, 재산 1억 미만 단독 소득요건 충족 정기신청 → 여름 지급, 감액 없음
B. 홑벌이(자녀 1) 연 2,900만 원 근로소득, 전세보증금 1억 5천 소득 충족, 재산 1.4~2억 구간 산정액에서 일부 감액 가능
C. 맞벌이 부부 합산 연 3,700만 원, 예금·보증금 합 1억 소득 충족, 재산 충족 맞벌이 상한 내에서 산정

정확한 금액은 홈택스(모의계산 포함)에서 본인 자료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① 안내문이 없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요건 충족 시 홈택스·손택스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② 반기신청과 정기신청 차이는 무엇인가요?

반기신청은 상·하반기 소득을 나눠 빠르게 일부 지급받고, 정기신청은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일괄 신청·지급됩니다.

③ 재산 합산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주택·토지·건물·임차보증금·예금 등 가구원 명의 자산을 합산합니다. 일정 구간은 감액, 2억 원 이상이면 지급 제외됩니다.

④ 최대 지급액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가구유형·소득 위치·재산 감액 여부로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맞벌이 상한이 가장 큽니다.

⑤ 기한 후 신청 시 뭐가 달라지나요?

접수는 가능하나 통상 일부 감액이 적용됩니다. 마감 전 신청을 권합니다.

올해 변경사항과 절차 영상으로 빠르게 확인하세요. 기간이 지나면 감액될 수 있습니다.

국세청 공식 블로그 · 장려금 알림 모음

체크리스트(바로 점검)

  1. 가구유형 확정(단독/홑벌이/맞벌이)
  2. 연간 총소득 합산(근로·사업·기타)
  3. 가구 재산합계 산출(보증금·예금 포함)
  4. 정기·반기 어느 쪽이 유리한지 결정
  5. 본인 인증수단·환급계좌 준비
  6. 홈택스(또는 손택스)에서 자격·예상액 확인
  7. 기간 내 신청(마감 후 감액 유의)

에디터 의견·견해

근로장려금은 “가구 단위” 판정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동일 소득이라도 가구유형과 재산 구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신청 전 가구 구성 확정 → 소득 합산 → 재산 구간 확인의 순서로 정리하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반기 선택에서는 상반기 현금흐름이 필요하면 반기(분할)로,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이후 전체를 한 번에 정리하려면 정기(일괄)로 접근하는 방식이 실무상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차보증금·예금 등도 재산합계에 들어간다는 점을 간과하기 쉬우니, 합산 시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되는 공식 경로

* 해마다 세부 수치가 공지되므로, 신청 직전 홈택스에서 본인 자료로 최종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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