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CMA 계좌 개설 및 투자방법 총정리 (2025 최신 가이드)
이 글은 2025년 9월 기준 공개 자료와 공식 안내에 근거하여,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NAMUH)’에서 이용 가능한 CMA의 핵심 사실을 먼저 정리하고, 이어서 초보자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개설·활용 방법을 질문·답변 형식으로 풀어드립니다.
1) 먼저 사실부터: CMA의 구조와 나무증권 제공 유형
유형 | 투자대상/방식 | 수익 구조 | 예금자보호 | 유의사항(요지) |
---|---|---|---|---|
RP형 | 국채·특수채·회사채(주로 A0 이상) RP 자동매수 | 회사 고시 약정수익률(시장금리 따라 변동 가능) | 해당 없음 | RP 편입채권 부족 시 예수금 처리 가능(자동매수 미진행) |
발행어음형 | 증권사 발행어음에 편입(약정수익률형) | 약정수익률(증권사 정책·시장 여건 반영) | 해당 없음 | 회사 신용도·정책에 따라 금리/한도 등 변동 가능 |
MMW형 | Money Market Wrap(실적배당 운용) | 운용 성과에 따른 실적배당 | 해당 없음 | 수익·손실이 운용 결과에 연동 |
MMF형* | 머니마켓펀드에 자동 투자 | 실적배당(펀드 기준) | 해당 없음 | 장부가 평가 원칙이나 상황에 따라 시가 전환 가능 * |
*공식 안내: MMF는 장부가 평가가 원칙이나, 장부가-시가 차이가 기준을 넘으면 시가평가로 전환될 수 있음. 또한 각 유형과 제공 여부는 증권사 정책·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거 참고
2) 개설부터 첫 사용까지: NAMUH 앱 기준 따라 하기
단계 | 핵심 작업 | 팁 |
---|---|---|
1 | NAMUH 앱 설치 → 비대면 계좌개설 | 앱 알림 허용 시 신상품/점검 공지 등 확인이 편리합니다. |
2 | 신분증 촬영·본인인증(얼굴·계좌 등) | 빛 반사 줄이고 테두리 안에 또렷이 촬영하세요. |
3 | 계좌종류에서 CMA 선택 | RP/발행어음/MMW 중 한 가지를 고르고 약관 확인·동의합니다. |
4 | 은행계좌 연동·이체한도·카드(선택) | 체크카드 연동 시 ATM 출금/결제가 편해집니다. |
5 | 완료 후 소액 입금 | 자동투자(유형별) 반영 시점·내역을 거래내역에서 확인하세요. |
항목 | 내용(요지) | 확인 위치 |
---|---|---|
이체·출금 | 증권-은행 간 이체·ATM 출금 등 사용 편의(증권사 정책별 차이) | 앱 내 상품설명서/고객센터 |
수수료 | 이체/카드/ATM 제휴 등 수수료 정책은 증권사·채널에 따라 상이 | 앱 공지/수수료표 |
과세 | 이자·배당소득으로 과세(유형별 과세 체계 확인 필요) | 약관·상품설명서 |
보호범위 | 예금자보호 비대상(RP·MMF 등 투자 구조) | 금투협 규정/상품설명서 |
3) 투자 활용법: 초보부터 숙련까지 단계적으로
상황 | 세팅 | 포인트 |
---|---|---|
비상금/월 고정지출 | CMA에 생활비·공과금 자동이체 연결 | 유동성 유지 + 단기 수익 반영(유형별) |
국내 주식/ETF 결제 | CMA를 결제계좌로 지정 | T+2/3 결제 일정에 맞춰 현금 대기 |
해외주식·달러 투자 | 환전/외화CMA·외화예수금 관리 | 환율·수수료·환전우대 이벤트 확인 |
적립식 투자 | 월별 이체일 지정→펀드/ETF 매수 | 급여일 직후 소액 자동이체로 습관화 |
• 공식 안내에 따르면 NH투자증권 CMA는 RP·MMW·발행어음형 등으로 구성되며, RP형의 경우 회사가 고시하는 약정수익률이 적용됩니다.
• 금융투자협회 모범규준은 CMA가 예금이 아니며, RP·MMF 등에 자동 투자됨을 설명 자료에 명기할 것을 요구합니다.
근거 보기
4) 자주 나오는 질문 (빠르게 점검)
5) 비교 포인트 정리: 체크리스트
선택 전 확인
- 현재 고시 수익률/운용 정책(유형별)
- 수수료·한도·카드/ATM 이용 조건
- 세제(이자·배당소득 과세) 및 연계 서비스
- 모바일 앱 내 자동이체/알림 설정 가능 여부
운용 중 유의
- RP 자동매수 실패 시 예수금 처리 여부 확인
- 실적배당형(MMW/MMF) 변동성 인지
- 출금 타이밍(주식 결제일·환전 일정) 관리
- 이벤트·정책은 수시 변경되므로 공식 공지 확인
6) 정리하며: 선택 팁과 견해
요점 정리 — 단기 유동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소득 반영을 원하면 약정수익률형을, 시장 상황에 따른 운용 성과를 추구한다면 실적배당형을 검토하는 흐름이 합리적입니다. 주식·ETF 결제와 연동해 쓸 계획이라면 CMA를 기본 결제계좌로 두고, 자동이체로 적립을 습관화하면 관리가 수월합니다.
개인적 견해(의견) — 단기 현금 관리의 ‘기본 베이스캠프’로 CMA를 두고, 필요 시 일부는 ETF/채권 등으로 확장하는 구조가 실전 활용에 수월하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일정 규모의 생활비·비상자금을 CMA로 파킹하면서 결제자금과 연동하면, 체감 관리 효율이 높았습니다(유형·정책 확인은 항상 최신 공식 자료로 재점검 필요).
출처 및 더 읽을 거리
- NH투자증권 모바일웹 – CMA 안내/유형, RP 고시·MMF 평가 관련 고지 등: https://m.nhqv.com/finance/cma/cma/cmaList
- 나무(NAMUH) 모바일웹 – CMA 상품 상세 예시(설명·유의사항 포함): https://m.mynamuh.com/finance/cma/cma/cmaView?pdCd=MMW004
- 금융투자협회 법규정보시스템 – CMA 업무 관련 모범규준(적합성·설명의무·위험고지 등): https://law.kofia.or.kr/.../seq=285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