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OTP 새 폰으로 옮기는 방법과 백업, 다들 QR부터 찍는데 반대였습니다
은행이나 학교 신청 페이지를 거의 다 작성했는데, 본인인증 창이 안 뜨면 손이 멈춥니다. 새 창이 열릴 줄 알았는데 화면은 그대로라서 괜히 내가 잘못 눌렀나 싶기도 하죠. 아이폰 사파리 팝업 차단 해제는 설정 한 곳만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광고 차단 앱까지 켜 둔 경우라면 2곳을 같이 봐야 합니다.

팝업 차단은 기본 설정과 확장 프로그램, 두 곳을 함께 봐야 합니다.
급한 인증이 끝난 뒤에는 차단 설정을 다시 켜 두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제목에서 말한 2곳 중 첫 번째는 Safari 기본 설정입니다. 아이폰에서 `설정`을 열고 `앱`을 누른 뒤 `Safari`로 들어가세요. 화면을 조금 내리면 `팝업 차단`이 보이는데, 이 스위치가 켜져 있으면 꺼 주면 됩니다.

여기까지 했는데도 안 열려서 답답한 경우가 꽤 있어요. 설정을 바꾼 직후에는 이미 열어 둔 신청 페이지가 그대로일 수 있거든요. Safari를 완전히 닫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해당 탭을 새로고침하거나 링크를 다시 눌러 보는 편이 낫습니다.
1) 설정 앱 열기
2) 앱 > Safari 누르기

3) 팝업 차단 끄기
4) 막혔던 페이지로 돌아가 새로고침
이렇게 하면 별도 창으로 열리는 본인인증·결제 화면이 다시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마감 직전에 막히면 정말 아쉽잖아요… 이 순서부터 잡는 게 제일 덜 번거롭습니다.

기본 팝업 차단을 껐는데도 화면이 조용하다면 콘텐츠 차단기 또는 Safari 확장 프로그램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광고 차단 앱은 광고만 가리는 게 아니라, 사이트가 띄우는 인증 창이나 외부 결제 창까지 막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설정 > 앱 > Safari > 확장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사용 중인 차단 앱을 잠시 꺼 보세요. 앱 이름이 여러 개라면 하나씩 끄는 것보다, 먼저 전체를 잠깐 껐다가 페이지가 열리는지 보는 편이 빠릅니다. 여기서 다들 한 번은 헤맵니다.
· 공공기관·은행 인증창만 안 뜬다면 차단 앱부터 의심하기

· 쇼핑몰 결제창이 안 뜬다면 새로고침 뒤 다시 시도하기
· 모든 사이트에서 안 뜬다면 Safari 기본 설정을 다시 보기
솔직히 평소에는 팝업 차단을 켜 두는 쪽이 마음 편합니다. 다만 필요한 작업 중에만 잠시 풀고, 끝난 뒤 다시 켜면 불필요한 창을 덜 보게 됩니다.

팝업 차단을 풀어도 안 되는 일이 꼭 아이폰 설정 탓은 아닙니다. 사이트가 Safari가 아닌 특정 앱에서 열렸거나, 로그인 시간이 만료됐거나, 네트워크가 끊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이나 문자 안에서 연 링크는 앱 내 브라우저로 열려서 조금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A. 카카오톡 안에서 안 열린다면 링크를 길게 눌러 `Safari에서 열기`를 선택해 보세요. B. 로그인 뒤에만 멈춘다면 Safari 탭을 닫고 처음부터 다시 로그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C. 인증번호 입력창만 멈춘다면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를 한 번 바꿔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팝업을 허용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같은 링크를 Safari에서 직접 여는 것이 다음 순서예요. 처음엔 설정이 복잡해 보여도 필요한 건 두 군데뿐입니다. 급한 창 하나 때문에 시간을 더 쓰지 않게, 작업이 끝난 뒤 차단 설정만 다시 돌려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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