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성수기 총정리 (국제선 미주지역·국내선·공제 마일리지)

대한항공 성수기 총정리 (국제선 미주지역·국내선·공제 마일리지) | 2025 최신 가이드

대한항공 성수기 총정리 (국제선 미주지역·국내선·공제 마일리지)

이 글은 대한항공 공식 안내를 기반으로 성수기 적용 기준, 미주/국내선 공제 마일리지, 세금·유류할증료, 연결·환승 규칙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평수기/성수기의 차이는 발권 마일과 좌석 가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출발지·노선별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달 고지 기준이 바뀌기 전에 확인하면 유리합니다. 성수기 표와 마일 차감 기준을 바로 살펴보세요.
대한항공 공제 마일리지·성수기 확인 페이지 이동

FACT 먼저: 성수기 적용 원칙과 차감 구조

  • 성수기 판단: 한국 출·도착 여정은 각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성수기 여부가 정해집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해외↔해외 여정은 첫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성수기를 적용합니다.
  • 연결구간 차감: 국내선과 국제선을 연결하면 국내선·국제선 공제가 각각 계산됩니다.
  • 환승 규칙: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는 24시간 이내 환승이어야 합니다.
  • 세금·유할: 마일 공제 외에 세금·유류할증료가 별도 부과됩니다(국내선 최소 USD 15, 국제선 최소 USD 30부터—여정·환율·규정에 따라 변동 가능).

위 원칙과 금액 안내는 대한항공 공제/가이드 페이지의 고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미주 노선 공제 마일리지(대한항공 운영편·편도) 요약표

대한항공 차트는 거리 기반 존(Zone)으로 나뉘며, 한국-미주 구간은 대체로 D/E존에 해당합니다. 아래 수치는 대한항공 운영편 기준의 평수기↔성수기 비교입니다.

존(예시 노선) 좌석 평수기(편도) 성수기(편도) 비고
D존 (4,000~6,499mi)
예: 인천–하와이/LA/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밴쿠버
이코노미 50,000 75,000 성수기 약 1.5배
D존 프레스티지 130,000 195,000 좌석 업그레이드 시 별도 차감표 참조
E존 (6,500~9,999mi)
예: 인천–뉴욕/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D.C./댈러스/토론토
이코노미 60,000 90,000 성수기 약 1.5배
E존 프레스티지 140,000 210,000 노선/좌석 수요에 따라 가용 좌석 제한

수치는 대한항공 공식 차감표(편도 기준)를 요약한 값입니다. 세금·유류할증료는 별도입니다.

성수기 좌석은 소진이 빠릅니다. 이번 달 기준으로 바로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안내로 이동

국내선 공제 마일리지(대한항공 운영편·편도)

국내선은 성수기·평수기 차이가 절대치로도 큽니다. 여행 성수기에 단거리라도 차감이 크게 늘 수 있으므로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편이 유리합니다.

구분 이코노미 프레스티지 메모
평수기(편도) 7,500 12,500 예: 김포–제주 등
성수기(편도) 11,300 18,800 성수기 약 1.5배로 증가

국제선과 연결 시 국내선 구간은 별도 차감이라는 점에 유의하세요.

성수기·연결·환승 규정 한눈에 보기

항목 핵심 포인트 관련 규정
성수기 판단(한국 출·도착) 각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성수기 여부 적용 대한항공 공제 페이지 고지
성수기 판단(해외↔해외, 한국 경유) 첫 구간 탑승일 기준 성수기 적용 동일
연결 차감 국내선·국제선 각각 공제 계산 동일
환승 제한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는 24시간 이내 환승 동일
세금·유할 국내선 최소 USD 15, 국제선 최소 USD 30부터(여정·환율에 따라 변동) 동일

노선별 성수기 날짜는 대한항공 공제 페이지의 “노선별 성수기 기간 확인하기”에서 지역을 선택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실전 절차: 성수기 날짜 확인→좌석 확인→발권

  1. 성수기 날짜 조회: 공제 페이지에서 출발지역-도착지역-좌석등급을 선택하고, “노선별 성수기 기간 확인하기”에서 해당 노선의 성수기 범위를 확인합니다.
  2. 좌석 가용성 확인: 마일리지 항공권 안내 페이지에서 날짜를 바꿔가며 좌석을 확인합니다. 성수기엔 가용 좌석이 적을 수 있습니다.
  3. 세금·유할 확인: 여정·환율에 따라 세금·유류할증료가 달라지므로, 결제 단계에서 최종 금액을 꼭 확인합니다.
  4. 연결 규정 점검: 국내선 연결 시 추가 차감·환승 24시간 규정을 체크합니다.
  5. 업그레이드 검토: 일부 할인운임(50% 이상 등)은 승급 제한이 있으니 운임 규정을 먼저 확인합니다.

사례·비교·팁(여정별 전략)

사례 A: 인천–뉴욕(E존) 성수기 피하기

노선별 성수기 달력을 확인해 성수기 시작 직전·종료 직후 날짜로 탐색하면, 이코노미 60,000(평수기) 구간을 확보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동일 월이라도 탑승일이 성수기 범위에 들어가면 90,000으로 증가합니다.

  • 같은 달이라도 탑승일이 기준이라는 점을 활용
  • 연결 국내선이 있으면 국내선 차감이 별도로 붙음

사례 B: 김포–제주 국내선 주말 여행

국내선은 성수기 땐 7,500→11,300으로 큰 폭 상승입니다. 주말·연휴·휴가철엔 성수기 범위에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평수기 날짜로 이동하거나, 출·도착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면 마일 절약 효과가 큽니다.

필수 팁

  • 달력만 보지 말고 규정도 함께 확인: 한국↔해외, 해외↔해외(한국 경유)에서 성수기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 월별 유류할증료 공지 체크: 유할은 월 단위로 변동 공지됩니다. 고지 전후로 총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제한 운임 확인: 50% 이상 할인 운임 등은 승급 불가인 경우가 있으니 사전 확인이 안전합니다.
다음 고지 전까지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현재 기준의 유류할증료·좌석 가용성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예매 확인

자주 묻는 질문(요약)

Q1. 노선별 성수기 날짜는 어디서 보나요?

A. 공제 페이지의 “노선별 성수기 기간 확인하기”에서 지역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미주 성수기엔 왜 마일이 많이 드나요?

A. 대한항공 운영편의 성수기는 평수기 대비 약 1.5배 차감이 적용됩니다(예: E존 이코노미 60,000→90,000).

Q3. 세금·유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공식 고지 기준으로 국내선 최소 USD 15, 국제선 최소 USD 30부터이며, 좌석/여정/환율/규정에 따라 변동됩니다.

Q4. 업그레이드가 항상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할인 50% 이상 등 일부 운임은 업그레이드가 제한됩니다. 또한 국제선+국내선 연결 시 국내선 구간 추가 차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의견(방문자 시선)

정리하면, 성수기 판단의 기준은 ‘탑승일’이며, 한국을 경유하는 해외↔해외 여정은 첫 구간이 기준입니다. 미주처럼 수요가 높은 노선은 성수기 차감이 크기 때문에, 성수기 범위를 피하거나 앞뒤로 일정을 조정하는 전략이 비용에 직접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국내선도 성수기 차감폭이 커서, 평수기 날짜·시간대로 옮기는 것만으로 체감 절약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세금·유할연결 규정(국내선 별도 차감, 환승 24시간)을 간단히라도 점검하면 불필요한 재발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2025-08-24 기준 대한항공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노선·성수기·차감표·유류할증료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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