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초보자용 쉬운 설명: 카톡 프로필 공개/비공개 설정 5분 컷
최근 카카오톡 친구탭·프로필 화면이 피드형으로 바뀌면서 프사·배경·상태메시지가 더 크게 보이게 됐습니다. 아래 가이드는 초보자·부모님도 5분 안에 공개/비공개를 점검·수정하도록 한 단계씩 안내합니다. 메뉴 이름은 앱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으니, 화면에 보이는 가장 비슷한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변경 이슈와 배경을 요약한 자료 열람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지금 확인해 두세요.
최근 카톡 프로필/친구탭 개편 요약 기사
1) 왜 지금 점검해야 할까?
여러 보도에 따르면 친구탭이 리스트형 → 그리드/피드형으로 바뀌며, 프로필 요소가 더 전면에 보입니다. 일부 매체는 광고가 피드 사이에 섞인다고 전했습니다. 즉,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내 프로필 요소를 보게 될 수 있으니, 공개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Korea Herald·Korea JoongAng Daily·BusinessKorea 보도)
안전 설정 안내 페이지 열람 기한이 길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두면 유용합니다.
카카오 프라이버시 안내(공식)
2) 5분 컷: 공개/비공개 핵심 5단계
- 프로필 편집 열기: 카카오톡 실행 → 내 프로필(상단) 선택 → 프로필 편집/관리로 들어갑니다. (버전에 따라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사(프로필 사진) 공개 범위: 전체 공개 / 친구만 / 나만 보기 중에서 선택합니다. 가족·학교·직장 지인이 섞이면 친구만 또는 나만 보기가 안전합니다.
- 배경사진 공개 범위: 사적인 사진은 피하고, 필요하면 친구만이나 나만 보기로 조절합니다.
- 상태메시지 관리: 위치·근무지·건강 등 민감 정보는 적지 않습니다. 공개 범위가 있다면 최소화하고, 애매하면 문구를 단순하게 바꿉니다.
- 생일/기념일 노출 점검: 생년월일, 기념일, 연락처 등 개인 정보는 비공개 또는 최소 공개로 설정합니다.
팁: 위 5가지만 조정해도 대부분의 노출 문제가 줄어듭니다. 메뉴 이름이 조금 달라도, 프로필/공개/개인정보와 비슷한 단어를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3) 항목별 권장 설정 한눈표(프사/배경/상태/생일)
| 항목 | 권장 공개 범위 | 이유 |
|---|---|---|
| 프로필 사진(프사) | 친구만 또는 나만 보기 | 피드형 화면에서 크게 보일 수 있어 신중 필요 |
| 배경 사진 | 친구만 또는 나만 보기 | 사생활 유추 가능성이 있어 최소 공개 권장 |
| 상태메시지 | 친구만 또는 비워두기 | 근무지/위치 등 민감 정보 노출 위험 |
| 생일/기념일 | 나만 보기 | 과도한 개인정보 공개 방지 |
4) 스마트폰 화면에서 따라하기(그림 없이 글자만으로)
안드로이드(예시)
| 단계 | 화면에서 볼 글자 | 무엇을 누르기 |
|---|---|---|
| 1 | 카카오톡 홈 상단 내 프로필 | 내 프로필 사진/이름 터치 |
| 2 | 프로필 편집 또는 프로필 관리 | ‘편집/관리’ 메뉴 열기 |
| 3 | 공개 범위 | 프사/배경/상태 각각 ‘전체/친구/나만’ 중 선택 |
| 4 | 저장/완료 | 변경 사항 저장 |
아이폰(iOS)(예시)
| 단계 | 화면에서 볼 글자 | 무엇을 누르기 |
|---|---|---|
| 1 | 카카오톡 상단 내 프로필 | 프로필 카드 터치 |
| 2 | 프로필 편집/개인정보 | 관련 메뉴 열기 |
| 3 | 공개 범위 | 프사·배경·상태 공개 대상을 각자 조정 |
| 4 | 완료 | 변경 저장 |
알림: 실제 메뉴 이름·위치는 앱 버전/기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프로필/편집/공개/개인정보와 비슷한 단어를 찾으면 됩니다.
참고: 최근 개편과 관련해 “친구탭이 인스타그램처럼 바뀌었다, 광고가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일부 매체는 부분 롤백 가능성도 전했습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설정을 조정하면 불필요한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변동 소식은 시간이 지나면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정리본을 확인해 두세요.
친구탭 피드형 전환·논란 정리 기사
5) 자주 겪는 문제 & 빠른 해결
| 문제 | 원인 | 빠른 해결 |
|---|---|---|
| 프사가 너무 크게 보여 부담 | 피드형 화면 노출 | 프사 공개 범위를 ‘친구만/나만 보기’로 조정 |
| 상태메시지로 사생활 유추 | 문구가 구체적 | 문구 단순화·비워두기, 공개 범위 최소화 |
| 생일 알림이 돌고 난 후 연락 폭주 | 생일 공개 | 생일/기념일 ‘나만 보기’로 변경 |
| 피드 알림이 너무 많음 | 알림 기본값 | 설정 → 알림에서 피드/추천 알림 최소화 |
6) 가족·어르신에게 권장하는 안전 습관
- 사진은 인물보다 풍경·사물 위주로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 상태메시지에 ‘집 비움·여행 중’ 같은 표현은 피합니다.
- 생일·기념일·연락처 등 개인정보는 나만 보기로 둡니다.
- 새 기능이 생기면 먼저 공개 범위부터 확인합니다.
- 가족 단톡방에서 이 글을 공유해 함께 점검합니다.
7) 근거 자료
- Korea Herald, “KakaoTalk’s biggest update in 15 years sparks backlash …” (2025-09-26). 최신 개편·피드형 전환 보도.
- Korea JoongAng Daily, “KakaoTalk redesign faces significant user backlash” (2025-09-25). 친구탭 그리드/피드형 전환 설명.
- BusinessKorea, “KakaoTalk Update Sparks User Backlash” (2025-09-26). 피드 사이 광고 배치 보도.
- Kakao 프라이버시 안내(privacy.kakao.com).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이해 돕는 공식 페이지.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