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말 배포된 카카오톡 친구탭 피드형 개편은 큰 반발을 불러왔고,
이후 복수 매체에서 ‘친구탭을 예전(목록형)에 가깝게 되돌릴 계획’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연이어 냈습니다.
본 글은 확인 가능한 팩트 중심으로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실제 사용 시 바로 도움이 되는 설정·대응 팁과 관전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최근 보도들에 따르면, 핵심은 친구탭의 기본 인터페이스를 기존 목록형으로 되돌리고,
프로필 업데이트/게시물은 별도 영역으로 분리하는 방향입니다.
일부 매체는 연내 복귀 또는 4분기 적용을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는 언론 보도 기준이며, 최종 일정·범위는 카카오의 공식 공지에서 확정될 사안입니다.
항목
현재(피드형)
보도된 변경 방향(가늠)
친구탭 기본 화면
그리드/피드형 카드
예전처럼 목록형 복귀
업데이트 노출
친구탭 카드 내 혼재
별도 ‘업데이트’ 메뉴로 분리 가능성
광고 노출
피드 카드 사이 동일 크기 배치
구체 미상(정책·배치 재설계 관측)
시점
—
연내 또는 4분기 적용 전망(보도 기준)
4) 지금 당장 적용할 실전 설정(3분 요약)
프로필 공개 범위 최소화: 프사·배경·상태메시지를 ‘친구만/나만 보기’로 조정.
알림 다이어트: 피드·추천 관련 알림은 ‘중요만’. 불필요한 노출·피로 최소화.
빠른 접근 경로: 홈 화면 위젯(또는 자주 쓰는 경로)을 활용해 친구 목록 바로 열기.
목표
경로 예시
권장값
공개 최소화
[내 프로필] → [편집/관리] → 공개 범위
친구만/나만 보기
알림 정리
[설정] → [알림] → 피드/추천
중요 알림만
목록 바로가기
홈 위젯/바로가기
추가
5)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6가지
공식 일정·범위 확정 여부: ‘연내·4분기’ 등 보도된 시점이 실제 공지로 확정되는지.
친구탭 정보구조(IA): 목록형 복귀 시, ‘업데이트’ 분리 수준·경로가 얼마나 직관적인지.
광고 정책 재설계: 피드형 광고의 크기·배치·빈도 변화 여부.
알고리즘/추천 모듈: 오픈채팅·콘텐츠 추천 노출 방식 조정 가능성.
기업·교육 현장 반응: 업무용 기기(PC/모바일)에서의 정책 가이드 업데이트.
월간 업데이트 루틴: “월별로 의견 반영” 류 발언이 실제 릴리스 노트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포인트
확인 방법
리스크/기회
일정 확정
공식 공지/앱 릴리스 노트
불확실성 ↓, 신뢰 회복
IA 재설계
베타 공지·체험판
접근성 개선 기대
광고 정책
공지·화면 변화 관찰
피로감 완화/수익 영향
알림 정책
알림 옵션 변화
체류·재방문 조정
업무 현장
기업 IT 공지·가이드
도입·차단 정책 변화
커뮤니티 반응
스토어 리뷰 추세
여론·브랜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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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중심으로 쓰는 입장에서는 목록 접근 단계가 늘어난 것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다만 위젯을 추가하고 알림·공개 범위를 정리하니 불편이 많이 줄었습니다.
만약 보도대로 목록형 복귀와 업데이트 분리가 이루어진다면,
일상 공유를 원하는 사용자와 연락 우선 사용자가 서로 충돌 없이 공존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8) 근거 자료
BusinessKorea, “KakaoTalk Reverts Update After User Backlash” (보도: 연내 친구탭 원복 계획). 원문: 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386
Chosun Biz(EN), “KakaoTalk users demand rollback…” (2025-09-28). 업데이트 이후 여론·요구 정리.
Korea Herald, “KakaoTalk’s biggest update in 15 years sparks backlash …” (2025-09-26). 그리드/피드형 전환 보도.
Korea JoongAng Daily, “KakaoTalk redesign faces significant user backlash” (2025-09-25). 개편 핵심 변화·피드백 보도.
Chosun English, “Instagram-Like Feed…” (2025-09-25). 피드·동일 크기 광고 언급.
AlphaBiz, “Kakao to Roll Back KakaoTalk Redesign…” (9/29~30 보도). 4분기 적용 전망·업데이트 분리 언급.
주의: 위 항목들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으며, 실제 일정·범위는 카카오의 공식 공지가 최종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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